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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구생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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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러렐즈에서 부트캠프 파티션을 물리디스크로 잡아서 부팅 할 수 없는 문제 (Failed to configure the Boot Camp partition's hard disk) 해결법 회사에서 프로젝트용으로 맥북프로를 샀다. 가장 먼저 한 일은 부트캠프 파티션 만들기! 응용프로그램에서 boot camp 지원을 통해 부트캠프 파티션을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었다. 회색화면에서 옵션키(Alt)를 누르고 있으니 파티션 선택란이 뜨면서 윈도우로 부팅할 수 있기에 부트캠프로 재부팅을 하는건 문제가 아니다. (윈도우로 부팅을 하니 맥북도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더라) 문제는 맥을 쓰다가 잠시 부트캠프로 들어가고 싶을때가 문제였다. 패러렐즈(버전 4 혹은 5) 를 처음 설치하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버추얼 머신을 만드는 메뉴가 나오는데, 물리디스크를 사용한다고 체크해 놓으면 마지막의 디스크 체크 부분에서 부트캠프 파티션이 마운트와 언마운트를 반복하다가 Failed to configure the Boot ..
[무료어플] 아이팟 터치로 클리앙질을! (clien.net) 아이팟용 클리앙이 새로 나왔다!! 앱스토어에서 clien.net 을 찾으면 무료 다운로드! 로고와 함께 로딩 ㄷㄷㄷ 거의 모든 게시판에 액세스 할 수 있다. 댓글수도 표시된다 오오!! 댓글은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. 원 작성자는 풍선이 오른쪽에서 튀어나와 대화형식으로 출력된다 사게도 잘 나오고 글씨도 큼직~ 아직 글쓰기와 덧글달기가 안되지만 지금도 충분하다 ㅠ 너무 좋음!
벨킨 아이팟 듀얼 USB충전기 최근 터치를 사고 한달 정도 써보니... 침대 머리 맡에서 터치를 쓰고나면 배터리가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웠다. 220V -> 5V USB 어댑터는 진작에 갖고 있었지만 애플의 멋진 정품 보호 정책으로 -_- 충전이 되지 않았다. 이미 갖고 있는 USB 충전기를 어떻게 쓸 수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.. 아이팟은 단순히 -와 +를 연결해 준다고 충전이 되는게 아니라 D+와 D- 쪽도 1.25V 이상으로 풀업해 줘야 한다고 한다. 회로도 있고 사진도 있었지만...귀찮아서 패쓰 뭐 싱크 케이블도 하나 필요하기도 한 것 같아서 마켓을 뒤져봤다. 몇가지가 잡히는데 비정품은 가격은 만원 이하고, 벨킨은 미친 가격의 2.5만원 정도다. 그래서 벨킨을 샀다. 구성품은 어탭터와 싱크 케이블, 충전만 되는 US..
젠하이저 MX400CS 난 젠하이저를 고집한다. 나름의 이유는 가격과 성능이 적절하기 때문이다. 젠하이저의 오픈형이어폰, 그 중에서도 MX400시리즈만 수년째 써왔더니 달팽이관이 그 음색에 맞게 튜닝되어 버린듯 하다 마침 계속 써오던 이어폰이 점점 수명을 다 해가는 듯 하여 ㅠ 같은 모델을 인터넷으로 질렀다. 케이스도 1년 전에 부서져 케이스가 있는 모델인 MX400CS 모델로 하나 질렀다. 뭔가 케이스만 보아도 가격이 만원을 넘을 것 같지가 않아보인다 -_- 옛 이어폰과의 비교, 옛 이어폰은 단선 방지 캡도 떨어져나갔고 오랜 세월로 인해 번들거린다. (좌) 쓰던 이어폰은 고이 책상 서랍 안으로 모셔졌다... 같은 모델이라도 너무 오래써서 그런지 음색과 음량이 다른 감이 있어 좀 당황스러웠으나.. 쓸만하다고 결론내리고 9년 정..